세종시 노사민정협의회
10월 30일 12시 정부 세종청사 인근에서 가사서비스 종사자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이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가사근로자법 시행('22. 9.16.)으로 가사서비스 정부인증 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가사서비스 종사자의 권리보호와 가사근로자 이용계약 활용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가사근로자 (가사, 돌봄 종사자)의 권익보호를 함께 하자는 취지로 세종시 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보건분과위원회 의제 발굴로 시작되었다.
세종시노사민정 산업안전보건 분과위원회 위워인 안전보건공단 홍광수 부장외 분과위원 및 한국노총세종지역지부, 세종사회서비스원, 세종시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세종시민과 가사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청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렛 등을 배포하며 가사서비스 종사자와 권익보호를 위해 힘썼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가사서비스 종사자의 새로운 이름인 '가사관리사'를 알리고, '가사·돌봄 서비스 종사자는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라는 문구를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다가섰다.
약 300여명 이상의 시민들에게 홍보 후 호보 현수막을 들고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터미널까지 약 670m 를 행진하는것으로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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